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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문제 없다고 했지만…김혜성, 3경기 연속 결장
작성 : 2025년 06월 07일(토) 14:10

김혜성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김혜성이 3경기 연속 결장한 가운데 LA 다저스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 패했다.

다저스는 7일(한국시각)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쉬 스타디움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0-5로 졌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다저스는 택시 스쿼드(예비 명단)에 올렸던 외야수 제임스 아웃맨과 에스테우리 루이스를 다시 마이너리그로 보냈다.

앞서 다저스는 김혜성과 토미 에드먼의 부상을 우려해 택시 스쿼드를 가동했다.

김혜성은 지난 4일 뉴욕 메츠와의 홈 경기에서 자신이 친 파울 공에 왼쪽 발목을 맞고 고통을 호소했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김혜성은 괜찮다"고 밝혔지만 이후 5-6일 경기에 연속으로 결장하며 우려를 낳았다.

다행히 김혜성의 상태는 나쁘지 않은 걸로 보인다. 김혜성은 이날 경기 전 훈련을 소화했고, 다저스는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사진을 공개했다.

미국 매체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 역시 "이번 주 김혜성과 에드먼 중 한 명이 또는 두 명 모두 부상자 명단에 오를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됐다. 다저스는 김혜성과 에드먼이 모두 결장할 경우를 대비해 아웃맨과 루이스를 택시 스쿼드에 포함시켰다"며 "그러나 로버츠 감독은 두 선수 모두 문제 없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김혜성은 이날 경기에도 결장했다. 이로써 최근 3경기 연속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에드먼이 다저스의 선발 2루수로 나섰고, 앤디 파헤스가 중견수에 자리했다.

한편 0-5로 완패한 다저스는 38승 26패를 기록,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선두를 지켰다. 세인트루이스는 35승 28패로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2위에 자리했다.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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