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안병훈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RBC 캐나다오픈(총상금 980만 달러) 둘째 날 공동 18위에 올랐다.
안병훈은 7일(한국시각)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TPC 토론토 노스코스(파70)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 기록하며 6언더파 64타를 쳤다.
이로써 중간 합계 6언더파 134타를 작성한 안병훈은 전날 공동 96위에서 순위를 공동 18위까지 끌어올렸다.
중간 합계 8언더파 132타로 공동 7위에 자리한 선수들과 2타 차에 불과해 남은 경기 결과에 따라 톱10에도 오를 수 있다.
이날 10번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안병훈은 18번홀부터 4번홀까지 5개 홀에서 연속으로 버디를 잡아내면서 타수를 크게 줄였다.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기록한 캐머런 챔프(미국)가 중간 합계 12언더파 128타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캐나다 교포 선수 이태훈은 9언더파 131타를 기록하며 공동 3위를 기록했다.
김주형은 중간 합계 1언더파 139타, 임성재는 이븐파 140타에 그치면서 컷 탈락했다.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이날 8타를 잃으며 합계 9오버파 149타로 컷 통과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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