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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욱+디아즈 쾅! 쾅!' 삼성, NC에 7-3 역전승
작성 : 2025년 06월 06일(금) 19:44

구자욱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삼성 라이온즈가 NC 다이노스를 꺾고 2연승을 달렸다.

삼성은 6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 NC와의 홈경기에서 7-3으로 승리했다.

삼성은 33승1무28패를 기록했다. 반면 2연패에 빠진 NC는 25승3무30패로 8위에 머물렀다.

삼성 구자욱과 디아즈는 홈런포를 쏘아 올리며 타선을 이끌었다. 선발투수 원태인은 7이닝 9피안타 1탈삼진 3실점 호투로 시즌 5승(2패) 고지를 밟았다.

NC에서는 데이비슨이 3경기 연속 홈런포를 가동했지만 패배를 막기에는 힘이 모자랐다. 선발투수 김녹원은 5이닝 7피안타 5탈삼진 2사사구 6실점(5자책)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선취점은 NC의 몫이었다. 2회초 데이비슨의 솔로 홈런으로 기선을 제압했고, 이후 박건우의 2루타와 오영수의 안타를 묶어 1점을 추가해 2-0으로 달아났다.

하지만 삼성은 2회말 김영웅의 2루타와 이재현의 볼넷, 류지혁의 안타로 1사 만루 찬스를 만들었다. 이후 상대 실책을 틈타 2점을 내며 2-2 균형을 맞췄다.

NC는 3회초 김주원의 3루타와 박민우의 안타를 묶어 1점을 더 내며 다시 3-2로 앞서 나갔다.

하지만 삼성은 4회말 2사 이후 이재현의 볼넷과 류지혁의 2루타를 묶어 점수를 내며 3-3 동점을 만들었다. 5회말에는 구자욱의 투런포로 역전에 성공했고, 디아즈의 백투백 홈런까지 폭발하며 6-3으로 도망갔다.

타선의 든든한 지원 속에 원태인은 추가 실점 없이 7회까지 마운드를 지키며 승리투수 요건을 갖췄다.

승기를 잡은 삼성은 8회부터 불펜진을 가동했다. 8회말에는 이재현의 적시 2루타로 1점을 더 내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경기는 삼성의 7-3 승리로 종료됐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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