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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멀티히트' 다저스, 메츠에 6-5 역전승…김혜성 결장
작성 : 2025년 06월 06일(금) 10:12

오타니 쇼헤이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LA 다저스가 뉴욕 메츠를 격파했다.

다저스는 6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메츠와의 홈경기에서 6-5로 승리했다.

다저스는 38승25패를 기록,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선두를 지켰다. 메츠는 39승24패로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선두를 유지했다.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와 무키 베츠, 윌 스미스는 나란히 2안타씩을 기록하며 타선을 이끌었다. 선발투수 랜던 낵은 3.1이닝 4실점으로 물러났지만, 네 번째 투수 알렉스 베시아가 0.1이닝 무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김혜성은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다.

메츠에서는 피트 알론소와 스탈링 마르테가 각각 홈런 포함 3안타를 기록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기선을 제압한 팀은 메츠였다. 2회초 알론소의 솔로포로 리드를 잡았고, 3회초에는 브랜든 니모와 마르테의 백투백 홈런, 브렛 바티의 희생플라이로 3점을 보태며 4-0으로 달아났다.

다저스는 3회말 미겔 로하스의 볼넷과 오타니의 안타로 만든 1사 1,3루에서 베츠의 적시 2루타와 스미스의 적시타,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의 1타점 내야 땅볼로 3점을 만회했다.

그러나 메츠는 이후 추가 실점 없이 1점차 리드를 지켰다. 8회초 2사 1,2루에서는 알론소의 적시타를 보태며 5-3으로 달아났다.

하지만 다저스도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8회말 베츠의 볼넷 이후 스미스의 적시 2루타로 다시 1점 차로 따라붙었다. 에르난데스의 진루타로 이어진 1사 3루에서는 앤디 파헤스의 내야 땅볼로 5-5 동점을 만들었다.

기세를 탄 다저스는 2사 1,2루에서 마이클 콘포토의 적시타로 6-5 역전에 성공했다. 9회초 마무리 태너 스콧을 마운드에 올린 다저스는 짜릿한 1점차 승리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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