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하이파이브'가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 중인 가운데, 누적 70만을 돌파한다.
5일 오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하이파이브'는 4만4516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68만8735명이 됐다.
지난달 30일 개봉 후 흥행 중인 '하이파이브'는 오는 6일 현충일을 포함한 연휴 기간 동안 70만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2위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이다. 2만9980명이 관람해 받아 누적 269만7831명이 됐다.
3위는 '신명'이 차지했다. 2만2226명이 관람하며 누적 18만705명이다.
4위 '소주전쟁'은 1만4121명이 관람해 누적 20만2771명이 됐다. 5위는 '릴로&스티치'가 5081명이 관람해 38만8344명이 됐다.
한편, 실시간 예매율은 오는 6일 개봉되는 영화 '드래곤 길들이기'가 31.9%(10만5979명)으로 1위를 차지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