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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트리플A서 5경기 연속 무안타 침묵…시즌 타율 0.105
작성 : 2025년 06월 04일(수) 11:31

김하성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김하성(탬파베이 레이스)이 마이너리그에서 2경기 연속 수비를 소화했다.

탬파베이 산하 트리플A 더램 불스에서 뛰고 있는 김하성은 4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잭슨빌의 비스타 볼파크에서 열린 트리플A 잭슨빌 점보쉬림프(마이애미 말린스 트리플A)와의 원정 경기에서 2번 타자 겸 2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김하성은 지난 경기에 이어 이번에도 2루수로 나서 6이닝 동안 수비를 소화하며 실전 감각을 더욱 끌어올렸다.

하지만 타석에선 5경기 연속 무안타로 침묵했다. 재활 첫 경기에서 2수 2안타 1사구 1도루로 좋은 컨디션을 보였지만, 이후 이날 경기까지 5경기 연속으로 안타를 신고하지 못하고 있다.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105까지 하락했다.

이날 김하성은 1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첫 타석에 들어섰다. 김하성은 상대 선발 투수 유리 페레즈의 초구 95.4마일(약 153.5km) 싱커를 때렸으나 2루수 뜬공으로 잡혔다.

3회초 선두타자로 두 번째 타석을 맞이한 김하성은 풀카운트 승부 끝에 페레즈의 97.7마일(약 157.2km) 포심 패스트볼을 타격했지만, 1루수 뜬공으로 잡혔다.

팀이 1-0으로 리드하고 있는 5회초 무사 만루 찬스에서 세 번째 타석에 나선 김하성은 1스트라이크 2볼에서 페레즈의 97.3마일(약 156.6km) 포심 패스트볼을 노려 중견수 뜬공 타구를 만들어냈다. 그 사이 3루 주자가 홈을 밟았다.

7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네 번째 타석에 등장한 김하성은 바뀐 투수 잭 맥캠블리의 88마일(약 141.6km) 커터를 쳤으나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

이후 김하성은 코코 몬테스와 교체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한편 더램은 잭슨빌에 7-1로 승리를 거뒀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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