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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 자숙 중 건강 근황 "어깨는 석회·무릎은 물…몸도 마음도 만신창이"
작성 : 2025년 06월 02일(월) 18:18

사진=DB, 이루 SNS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가수 이루가 건강 악화 소식을 알렸다.

2일 이루는 자신의 SNS 스토리에 "꼬였다. 단단히. 더 늦기 전에 돌이킬 수 없기 전에 후회하기 전에"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주사실'이라 적힌 사진과 함께 "어깨는 석회, 무릎은 물. 몸도 마음도 만신창이네"라고 적었다. 또한 무릎에 붕대를 감은 모습과 병원 침상에 누워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한편 이루는 가수 태진아의 아들로 지난 2005년 가수로 데뷔했다. '까만 안경', '흰 눈' 등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현재는 음주운전 및 음주운전 방조 혐의 등으로 자숙 중이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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