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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디트로이트전 3타수 무안타 침묵…7경기 연속 안타 행진도 마감
작성 : 2025년 05월 28일(수) 11:40

이정후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7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 중단됐다.

이정후는 28일(한국시각)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코메리카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4번 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사구를 기록했다.

이로써 이정후는 지난 20일 캔자스시티 로열스전부터 이어온 7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 멈췄다.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285에서 0.281(210타수 59안타)로 소폭 하락했다.

이날 1회초 2사 1루에서 첫 타석에 들어선 이정후는 상대 선발 투수 잭 플래허티가 던진 78마일(약 125.5km) 너클 커브를 몸에 맞아 1루로 출루했다. 하지만 후속 타자 맷 채프먼이 삼진을 당하며 추가 진루에 실패했다.

팀이 0-3으로 밀리고 있는 4회초 이정후는 선두타자로 두 번째 타석에 나섰다. 이정후는 플래허티의 2구 91.3마일(약 146.9km)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쳤으나 1루수 땅볼로 잡혔다.

7회초 선두타자로 세 번째 타석을 맞이한 이정후는 바뀐 투수 체이스 리의 84.8마일(약 136.5km) 체인지업을 타격했지만, 이번엔 3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팀이 1-3으로 밀리고 있는 상황에서 이정후는 9회초 무사 2루 득점권 찬스에서 네 번째 타석에 등장했다. 이정후는 바뀐 투수 윌 베스트이 96.5마일(약 155.3km) 포심 패스트볼을 걷어 올렸은 좌익수 라일리 그린의 슬라이딩 캐치에 막혔다.

한편 샌프란시스코는 디트로이트에 1-3으로 패배했다.

샌프란시스코는 31승 24패를 기록, 내셔널리그(NL) 서부지구 3위에 자리했다. 디트로이트는 36승 20패로 아메리칸 리그(AL) 중부지구 1위를 유지했다.

샌프란시스코 선발 투수 로건 웹은 6이닝 7피안타(1피홈런) 10탈삼진 1볼넷 3실점으로 호투했지만, 시즌 5패(5승)째를 떠안았다.

디트로이트 선발투수 플래허티는 6이닝 2피안타 8탈삼진 1볼넷 무실점으로 시즌 3승(6패)째를 따냈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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