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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 '김문수 지지' 날조에 분노 "정치색과 무관"
작성 : 2025년 05월 28일(수) 10:05

한 누리꾼이 올린 신지와의 사진 / 사진=SNS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그룹 코요태 신지가 자신의 사진을 정치적인 목적에 이용한 누리꾼에게 분노했다.

지난 27일 한 누리꾼은 자신의 SNS에 "신지~ 기호 2번 오직 조국과 민족을 위하여~ 대동단결! 필승! 국민 대통령 김문수 파이팅! 일일신우일신"이라는 글과 함께 신지와 촬영한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신지는 손으로 브이를 그리며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에 신지는 분노를 드러냈다. 그는 "이거 언제적 사진이냐. 정치색과 전혀 무관하게 행사 끝나고 지나가는데 사진 찍어드린 것 같은데 이렇게 사용하시면 회사에 전달하고 법적조치 들어가겠다. 사진 내리시라"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이런 일이 비일비재하니 소속사에서도 놓칠 수 있다. 이건 소속사의 잘못이 아니라 한 사람의 잘못이다. 소속사 탓을 하지 말아달라"고 말했다.

아울러 "법이 더 강하지 못해 이런 일들이 계속 벌어지는 것 같은데 매번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당하기만 하는 건 너무 억울해서 이번엔 그냥 안 넘어갈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신지는 코요태의 메인보컬로 1998년 정규 1집 '고요태(高耀太)'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25년간 원년멤버로 활동해 왔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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