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가요무대' 최유나가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1 '가요무대'는 5월 신청곡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최유나는 무대에 올라 2022년 리메이크한 곡 '남이다'를 열창했다.
'남이다'는 사랑하던 사람이 자신을 떠난 후의 상황을 서정적으로 표현한 곡으로, 2018년 조항조가 발표한 바 있다. 이후 최유나는 자신만의 감성으로 이를 재해석했다.
특히 '머물지 않고 떠나는 저 바람처럼' '이슬처럼 비처럼 이 땅에 떨어져 만난 너무도 간절한 우린데' 등의 가사가 인상 깊다. 최유나는 특유의 깊은 음색과 가창력으로 관객들과 시청자들에게 큰 울림을 선사했다.
한편 최유나는 1983년 1집 '첫정'으로 데뷔해 '애정의 조건' '숨겨진 소설' '미움인지 그리움인지' '별난 사람' '목포의 사랑' 등 다양한 히트곡을 발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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