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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실 아들, 엄마에게 진 빚 2천만원 갚으려 입대(조선의 사랑꾼)[TV캡처]
작성 : 2025년 05월 26일(월) 23:49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코미디언 이경실의 아들 손보승이 엄마에게 진 빚을 갚기 위해 군대에 간다고 말했다.

26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이경실 아들 손보승이 군입대 사실을 밝혔다.

이경실은 아들 보승의 입대 소식을 듣고 "내년까지는 안 갈 생각인 거 같더니 왜 갑자기 군대 간다고 마음먹은 거냐"고 물었다. 만26세인 보승은 "어쨌든 언제든 가야 되는 거고. 이미 늦었지 않나"고 말했다.

그러면서 "요즘은 군대 가면 적금이 좋아져서, 한 달에 55만원씩 넣을 수 있다더라. 전역할 때 2000만원(지원금 포함) 이상 준다더라"고 말했다.

이경실은 놀라며 "적금 들 수 있다고 해서 군대 가는 거냐"고 물었다. 보승은 "일단 엄마한테 빌린 2000만원도 그걸로 갚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경실에게 진 빚 2000만원을 갚기 위해 군대를 간다는 말에 패널들은 "엄마 마음 너무 무겁겠다" "보승이의 큰 그림인 거다"며 웃었다.

인터뷰 이경실은 "'돈을 갚아라 갚아라' 한 적도 없는데 괜히 자기 혼자 그런 생각을 하는 거 같다"면서 웃었다. 이어 "'제가 그거를 '군대 가서 돈 벌어오느라 애썼다'하곤 덥석 받겠나. 그런 것보다 그런 마음을 먹는다는 게 기특한 거다"고 말했다.

보승 역시 빨리 군대 문제를 해결하고 일에 집중하고 싶다는 생각이 컸다. 이경실은 "너도 마음이 편할 거 같다. 속시원할 것이다. 숙제를 마친 것 같은 느낌이 들 거 같다"면서 응원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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