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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브리그' 故 이얼, 오늘(26일) 3주기…"팬들 기억 속에 영원히"
작성 : 2025년 05월 26일(월) 07:51

故 이얼 3주기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배우 고(故) 이얼이 세상을 떠난 지 3년이 흘렀다.

故 이얼은 지난 2022년 5월 26일 식도암 투병 중 세상을 떠났다. 향년 58세.

1964년생인 그는 1983년 연극배우로 데뷔해 영화 '중독', '화려한 휴가', '82년생 김지영', '경관의 피'를 비롯해 드라마 '연인', '스토브리그', '18 어게인', '사이코지만 괜찮아' 등에 출연했다.

그러나 2021년 드라마 '보이스4' 종영 이후 식도암 투병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였던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비보를 전하며 "그와 함께했던 소중한 시간과 추억을 저희는 잊지 않겠다. 그의 연기를 보며 웃고 울었던 팬들의 기억 속에 영원히 살아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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