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장용준 기자]걸그룹 달샤벳이 '철권' 시리즈의 20주년과 새 버전 론칭을 축하했다.

달샤벳은 2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아레나에서 열린 대전액션게임 '철권7' 론칭쇼에 게스트로 참석해 "게임을 좋아하는 걸그룹 중 하나로 이런 무대에 초대돼 영광"이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철권'에는 정말 멋진 캐릭터들이 많이 등장한다. 그래서 더 좋아한다"라며 "'철권'의 20주년도 진심으로 축하한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달샤벳은 이날 '철권7'의 론칭을 기념하는 'B.B.B'와 '미스터 뱅뱅'의 화려한 공연을 펼쳤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철권' 시리즈는 실감나는 타격감과 격투액션, 매력적인 캐릭터로 마니아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 '철권7'이 3월 출시를 앞둔 상태다.


장용준 기자 game@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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