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그룹 코요태 빽가가 돌아가신 어머니를 향한 그리움을 표했다.
빽가는 24일 자신의 SNS에 "카톡을 거의 안 해서 이런 거 잘 몰랐는데, 엄마의 카톡 프로필 사진은 엄마 보물 1호 백성현 저였네요"라는 글을 게시했다.
이와 함께 "올해 빼고 매년 엄마에게 축하카드를 받았던 나는 엄마 보물 1호"라며 어머니에게 받아온 손 편지 사진을 올렸다.
앞서 빽가의 어머니는 지난 20일 지병으로 인해 별세했으며, 이틀 뒤인 22일 발인식이 엄수돼 영면에 들었다. 그는 과거 MBC '세바퀴'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어머니와 함께 출연한 바 있으며, 방송에서 어머니 관련 일화를 소개하며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발인 당일 멤버 신지는 SNS에 빽가 어머니의 영정사진과 함께 빽가, 또 다른 멤버 김종민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한 달 전 병실에서 밝게 웃으며 사진을 찍었는데, 오늘은 마지막 인사를 하고 마지막 사진을 찍고 어머님을 잘 보내드렸다. 많은 위로와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 올린다"고 말했다.
또한 어머니가 병실에서 환히 웃고 있는 사진도 덧붙였다. 신지는 "어머니와의 병실 사진을 빽가 아버지께서 보내주셨다. 이젠 좋은 곳에서 사진처럼, 아니 저 사진보다 훨씬 더 밝고 행복하게 아픔 없이 건강하게 지내시라"고 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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