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최혜진과 신지은, 이정은5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멕시코 리비에라 마야 오픈(총상금 250만 달러)에서 공동 4위로 반환점을 돌았다.
최혜진은 24일(한국시각) 멕시코 킨타나오로주 플라야 델 카르멘의 엘 카말레온 골프클럽(파72/6583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3개로 1언더파 71타를 쳤다.
중간합계 4언더파 140타를 기록한 최혜진은 공동 4위에 자리했다. 선두 제니 배(미국, 6언더파 138타)와는 2타 차.
최혜진은 지난 2022년부터 LPGA 투어에서 활약해 왔지만, 아직 우승과는 연을 맺지 못했다. 올 시즌에는 톱10 1회 만을 기록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LPGA 투어 첫 승을 겨냥한다.
1라운드에서 공동 선두에 올랐던 신지은은 2라운드에서 타수를 줄이지 못해 중간합계 4언더파 140타로 공동 4위로 내려앉았다.
통산 1승을 기록 중인 신지은은 이번 대회에서 9년 만의 우승에 도전한다.
이정은5은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3개로 3타를 줄여 중간합계 4언더파 140타를 기록, 전날 공동 18위에서 공동 4위로 뛰어 올랐다.
아직 LPGA 무대에서 우승이 없는 이정은5도 첫 승 도전에 나선다.
강혜지와 전지원은 1언더파 143타로 공동 16위, 이소미는 이븐파 144타로 공동 25위에 자리했다.
반면 윤이나는 5오버파 149타에 그치며 컷(4오버파 148타)을 넘지 못했다. 최근 3개 대회 연속 컷 탈락이다.
이정은6과 김세영, 지은희(이상 5오버파 149타), 박성현(7오버파 151타), 전인지(9오버파 153타) 등도 컷 통과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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