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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오픈 통산 24번째 홀인원의 주인공은 문도엽…"한국 정규 투어에선 처음"
작성 : 2025년 05월 23일(금) 18:33

문도엽 / 사진=KGA 제공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대한골프협회(KGA) 주관 내셔널 타이틀 한국오픈의 24번째 홀인원이 23일 강원 춘천시 라비에벨 컨트리클럽 듄스코스(파71) 8번 홀에서 기록됐다. 파3 8번 홀은 201m 길이다.

홀인원을 기록한 선수는 문도엽이다. 문도엽은 8번 홀 티잉 구역에서 캘러웨이 X-포지드 5번 아이언으로 188m를 공략했다. 문도엽은 공이 굴러가는 것을 보지 못했고, 갤러리 환호로 홀인원 사실을 알았다. 이 홀에는 홀인원 부상으로 코지마 안마의자가 걸렸다.

이번 홀인원은 한국오픈 역사상 24번째다. 최근 기록은 2021년 충남 천안시 우정힐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63회 대회에서 김태훈이 3라운드 16번 홀에서 기록했다. 4년 만에 나온 홀인원이다.

문도엽은 "한국 정규 투어 대회에서 처음 홀인원을 했다. 아시안 투어 대회에서는 한 차례 홀인원을 기록한 바 있다. 깃대가 우측에 있었다. 깃대를 바로 보지 않고, 그린 중앙을 노렸다. 공이 바람을 타고 깃대 쪽으로 떨어졌다. 과감한 라인으로 들어갔다"고 이야기했다.

문도엽은 이날 홀인원 1회, 버디 5개, 보기 2개로 5언더파 66타를 쳤다. 이틀 합계 이븐파 142타로 순위를 상당히 끌어 올렸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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