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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입장 들통났나" YG 송민호, 검찰 송치에도 여전히 침묵 중 [ST이슈]
작성 : 2025년 05월 24일(토) 08:00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위너 송민호가 부실 복무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거짓 정황이 드러났음에도 송민호와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여전히 침묵 중이다.

2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마포경찰서는 병역법 위반 혐의를 받는 송민호를 지난 22일 검찰에 송치했다.

앞서 송민호는 공황장애, 양극성장애 등으로 4급 보충역 판정을 받고 2023년 3월 대체복무를 시작했다. 그러나 지난해 12월 디스패치 보도에 따르면 송민호는 연차, 병가 등의 이유를 들며 제대로 출근하지 않는 등 부실 복무를 이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논란이 일자 YG는 "병가는 치료 목적이었고 그 외 휴가 등은 규정에 맞춰 사용했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송민호와 함께 근무했던 이들의 추가 폭로가 나오면서 논란은 지속됐다.

문제는 YG의 공식입장과 달리 송민호는 경찰 조사에서 부실 복무 혐의를 대체로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민호는 지난 1월, 1차 소환 조사 당시 "정당하게 복무했다"는 취지의 진술을 했으나, 경찰이 혐의를 입증할 관련 자료를 제출하자 혐의를 대체로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같은 상황 속에서도 송민호는 물론이고, YG 역시 묵묵부답을 고수했다. 기존 입장과 다른 정황이 나왔음에도 입장 정정 혹은 사과 없이 침묵하고 있는 셈이다.

최근 송민호가 소속된 그룹인 위너의 콘서트를 공지하면서도 YG는 송민호에 대한 언급을 하지 않고 강승윤, 김진우, 이승훈 3인조로 공연을 진행하겠다고만 밝혔다.

이와중에 송민호가 검찰에 송치됐다. 여전히 송민호 본인과 YG는 말이 없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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