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프로농구 수원 KT가 새 사령탑으로 문경은 감독을 선임했다.
KT는 23일 문경은 감독을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문 감독은 현역 시절 '람보 슈터'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코트를 누빈 한국 농구의 전설이다. 감독으로도 정규리그 우승 1회, 챔피언결정전 우승 1회를 이끌었다.
KT는 "혁신과 변화를 통한 명문구단으로의 도약을 위해 문경은 감독을 선임했다"고 선임 배경을 밝혔다.
지난 2021년까지 서울 SK 감독을 지낸 문 감독은 이후 KBL 기술위원장, 경기본부장을 역임했고, 이번 시즌에는 해설위원으로 농구 현장과 소통했다.
뛰어난 지도력과 '형님 리더십'으로 다가올 KT의 2025~2026시즌을 준비할 예정이다.
또한 KT는 KT스포츠 정명곤 경영기획총괄을 단장에 선임했다. KT그룹에서 지속가능경영담당, 컬쳐경영담당 상무 등을 역임한 경영전문가다.
KT는 "우승을 위한 변화와 혁신이 필요한 KT 농구단의 도약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