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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7,기존 모델보다 더 얇아졌다?…무선충전+카메라렌즈 '차별화'
작성 : 2015년 01월 28일(수) 14:07

출처:야세르 파라히 제공


[스포츠투데이 진주희 기자]아이폰7 콘셉트 디자인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최근 네덜란드 디자이너 야세르 파라히는 아이폰7의 콘셉트 디자인을 공개했다.

최근 네덜란드 디자이너 야세르 파라히는 아이폰7의 콘셉트 디자인을 공개했다.미국 IT 매체 컬트오브맥 등에 따르면, 아이폰7은 두께 6.1mm로 현재 판매 중인 아이폰6(6.9mm)보다 0.8mm 더 얇아질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아이폰 7의 가장 큰 포인트는 '무선 충전'.보도에 따르면, 야세르 파라히는 "안테나 선을 없애고 카메라 렌즈도 사용할 때만 튀어나오도록 설정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색상은 기존 골드,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 카퍼 등 4가지 색상에 와인색을 추가했다. 무게는 114g으로 현재 모델(129g)보다 가볍고 화면 크기는 4.7인치(플러스 버전 5.5인치)로 같지만 해상도는 아이폰6플러스에 상응하는 1920×1080픽셀이다. 디스플레이 재질은 사파이어 글라스를 채택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폰7 정말 저렇게 얇아지다니", "빨리 아이폰7 만나보고 싶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진주희 기자 ent1234@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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