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벤치에서 시작한다.
토트넘은 22일(한국시각) 오전 4시 스페인 빌바오의 에스타디오 산 마메스에서 열리는 2024-2025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결승전을 치른다.
경기에 앞서 토트넘은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토트넘은 데스티니 우도기, 크리스티안 로메로, 미키 판더펜, 페드로 포로가 수비 라인을 구성하고, 중원엔 이브 비수마, 파페 사르, 로드리고 벤탄쿠르가 출격한다.
도미닉 솔랑케와 브레넌 존슨, 히샬리송이 골을 노리고, 골키퍼 장갑은 굴리엘모 비카리오가 낀다.
손흥민은 벤치에서 시작한다. 손흥민은 지난달 11일 프랑크푸르트와의 유로파리그 8강 2차전에서 발 부상을 당하면서 7경기 연속 결장했다.
이후 손흥민은 지난 11일 크리스털 팰리스전에서 후반 13분 교체 투입되어 8경기 만의 복귀전을 치렀고, 17일 애스턴 빌라전에는 선발로 출전해 74분간 그라운드를 누비며 컨디션을 끌어 올렸지만, 이번 경기에선 선발로 나서지 않는다.
2008년 리그컵 우승 이후 오랫동안 트로피를 추가하지 못한 토트넘은 이번 대회에서 17년 만의 우승에 도전한다. 토트넘은 2009년, 2015년, 2021년 리그컵 결승에 진출했지만 정상에 오르지 못했고, 특히 2019년에는 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에도 진출했지만 리버풀에 가로막혔다.
비교적 최근인 2020-2021시즌 카라바오컵(리그컵) 결승전에서도 맨체스터 시티에 0-1로 지면서 무관을 벗어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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