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트래블 박재현 기자] 지난 27일 오후3시 밀양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넥센월석문화재단(이사장 강병중)의 ‘2015년 설맞이 사랑의 쌀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넥센월석문화재단은 20kg 백미 460포대(2천만원 상당)를 기증했다.
전달식에는 박일호 밀양시장과 강병중 넥센월석문화재단 이사장, 복지관 관계자, 지역주민 등이 참석했다. 기증된 쌀은 복지관을 통해 가곡주공아파트 1단지 전세대(447세대)에 전달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밀양시종합사회복지관(055-350-1000)에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재)넥센월석문화재단은 기업 이익의 사회환원이라는 목적으로 강병중 이사장의 사재 출연과 넥센그룹의 도움으로 2008년 1월 설립됐다. 지역사회의 학술 진흥과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장학사업과 소외계층 지원에도 힘쓰고 있다.
박재현 기자 jaehyun@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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