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이수정 기자] '까만콩' 이본의 패션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90년대 최고의 스타 이본이 출연해 과거 활동 중단을 하게 된 사연과 자신의 일상을 공개하며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이본은 솔직하고 자신감 넘치는 성격이 그대로 드러나는 데일리룩을 선보였다. 독특한 패턴이 인상적인 니트 톱에 강렬한 오렌지 컬러 파이톤 클러치백을 매칭했다.
또한 운동하러 가는 장면에서는 박시한 케이프 스타일의 울 코트에 수납이 용이한 쇼퍼백을 스타일링해 TPO에 맞는 룩을 연출했다. 편안함을 강조하는 레드 후드집업을 착용하고, 여기에 니트 귀달이모자와 골드 크로스백으로 포인트를 줬다.
‘사람이 좋다’에서 이본이 착용하고 나온 가방은 모두 국내 디자이너브랜드 로사케이 제품으로 알려졌다. 이본은 평소 다양한 프로그램에 로사케이 백을 착용하고 나와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이본은 28일 ‘라디오스타’의 ‘수요일 수요일은 라스다’ 특집에 출연할 예정으로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이수정 기자 stnews@stnews.co.kr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