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김신애 기자] 내 남자친구에게 입혀주고 싶은 박형식 아우터 패션이 눈길을 끈다.
지난 25일 방송된 KBS2 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 47회에서는 아버지 차순봉(유동근 분)이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흥미를 더해가는 드라마 스토리만큼 캐릭터들의 스타일링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박형식은 맨투맨 티셔츠와 청바지, 운동화로 편안한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여기에 카키색 아우터를 더해 완벽한 캐주얼룩을 선보였다.
박형식이 선택한 아우터는 바이크리페어샵 제품이다. 전면의 커다란 포켓 장식이 눈에 띈다. 부드러운 라쿤 털이 더해져 보온성을 높였다. 허리부분에 달린 스트링은 라인을 잡아준다. 베이직한 디자인으로 캐주얼부터 오피스룩까지 잘 어울리는 아이템이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김신애 기자 stnews@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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