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김신애 기자] 출근 준비로 바쁜 아침. 시간에 쫓기더라도 메이크업 하는 것은 여자들에게 필수다. 베이스부터 포인트 메이크업까지 순조롭다면 좋겠지만 날마다 피부 컨디션은 다르다. 자칫 화장이 들뜨거나 번지는 등 스트레스를 받게 되기도 한다.
피부 컨디션의 영향을 크게 받는 베이스 메이크업은 들뜨거나 화장이 밀릴 때 덧바르지 말자. 피부에 충분한 수분 공급 후 피부 결을 정돈시킨 후 처음부터 메이크업을 하는 것이 좋다..
1단계. 클렌징 워터로 결 따라 베이스 메이크업 지우기
베이스 메이크업을 얇게 펴 발라도 피부가 결점 없이 매끈하게 보일 때가 있다. 반면에 덧바를수록 각질이 도드라지거나 들떠 바쁜 아침 난감한 상황이 벌어지기도 한다. 화장이 잘 안 먹을 때에는 물 세안이 필요 없는 저자극 클렌징 워터를 사용한다. 화장 솜을 이용해 피부 결 방향으로 닦아내고 먼저 피부를 정돈시키자.
베리떼 ‘딥 클렌징 워터’는 물 없이도 사용 가능한 저자극 워터 타입 클렌저다. 화장 솜에 묻혀 닦아내면 돼 간편하게 깨끗한 세안을 할 수 있다. 카모마일 성분이 함유돼 예민하고 민감해진 피부에 진정효과를 제공한다. 세안 후 당김 없이 촉촉함을 선사한다. 간편한 펌핑 타입으로 화장 솜에 내용물을 충분히 적신 후 피부 결을 따라 메이크업이나 노폐물을 닦아준다.
1. 베리떼 ‘딥 클렌징 워터’
2. 프리메라 ‘슈퍼 스프라우트 세럼’
3. 베리떼 ‘UV 멀티 쿠션 DX’
4. 리리코스 ‘마린 하이드로 밤’
2단계. 각질이 일어났다면 수분 밤 이용해 잠재우기
어느정도 피부가 정돈됐다면 수분 밤을 이용하자. 유난히 각질이 도드라진 부분에 톡톡 두들겨 잠재운다. 여드름 흉터와 같이 피부가 착색된 부분은 컨실러를 사용해 피부 톤을 균일하게 맞춰준다.
리리코스 ‘마린 하이드로 밤’은 보습막을 형성해 오래도록 촉촉한 피부를 선사해 준다. 찬 바람으로부터 피부 손상을 막아주는 함초 씨 오일이 함유됐다. 시어버터가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키고 촉촉한 수분보호막을 형성해준다. 체온이 닿으면 오일로 변하는 밤 타입으로 각질이 잘 일어나는 눈, 입, 코, 볼 주위 등에 사용 가능하다.
3단계. 파운데이션과 세럼을 소량 섞어 촉촉한 피부 만들기
매트한 베이스 제품을 힘을 줘 거칠게 바르게 되면 피부가 다시 들뜰 우려가 있다. 리퀴드나 쿠션 타입 제품에 세럼을 손등에 덜어 섞어 사용한다. 보다 촉촉하고 매끈한 베이스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베리떼 ‘UV 멀티 쿠션 DX’는 에센스 워터와 보습 성분이 함유된 리퀴드 타입 쿠션 파운데이션이다. 수분, 미백, 주름 개선, 탄력, 쿨링, 자외선차단, 메이크업 기능을 한 번에 갖췄다.
예일대와 공동 개발한 코팅 파우더 신기술로 24시간 들뜸없는 메이크업을 연출해준다. 세라마이드와 히알루론산 등의 보습 성분이 피부 수분을 지켜줘 화사하고 윤기 넘치는 피부로 마무리해준다.
프리메라 ‘슈퍼 스프라우트 세럼’은 흑미, 흑콩, 흑깨의 생명력을 담은 안티에이징 제품이다. 독보적 발아 기술과 블랙 씨가 만나 탄생한 발아유효성분 콤플렉스 성분이 함유됐다. 피부의 붉은 기, 칙칙함, 모공 처짐, 탄력 저하, 건조 등 피부 고민을 개선해준다.
인공향, 합성 색소, 동물성 원료, 광물성 오일을 넣지 않았다. 부드럽게 스며드는 제형으로 끈적임 없이 피부를 촉촉하게 만들어준다. 산뜻한 허브 향이 상쾌함과 편안함을 선사한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김신애 기자 stnews@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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