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이상지 기자] 가족애를 느낄 수 있는 설이 다가왔다. 최근 식품류 대신 가방, 신발, 의류 등 일상생활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 설 선물로 인기다. 설 연휴가 지나고 바로 개학을 앞두고 있어 조카와 손자·손녀를 위한 신학기 선물 수요가 많아졌다. 트렌드를 반영해 연령대별 아웃도어 설 선물을 소개한다.
◆ 스쿨 백 하나면 어린이 어깨 건강 안심
어린 아이에게 맞는 선물을 고르기는 쉽지 않다. 성장기 아이들을 위한 선물인 만큼 디자인적인 요소 외에도 올바른 자세를 위한 기술적인 요소를 꼼꼼히 살펴보고 구입하는 것이 중요하다 신학기를 앞두고 실용성은 물론 스타일까지 갖춘 스쿨 백을 선택하자.
르까프는 유치원생부터 초등학교 저학년까지 모두 착용 가능한 ‘2015 웨어러블 스쿨 백 시리즈’를 선보였다. 견고하게 각이 잡혀있는 몰드 스타일을 적용해 가방 속 물건이 치우치지 않도록 균형을 잡아준다. 착용 시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포켓 디테일과 핑크, 민트, 블루의 화사한 색상으로 패션성을 더했다.
◆ 스타일 기능 다 갖춘 운동화는 필수
대학 입학을 앞두고 있는 새내기와 활발한 사회활동을 하고 있는 20-30대 직장인은 무엇보다 패션에 신경쓰기 마련이다. 트렌드에 민감한 이들에게는 스타일과 기능을 모두 갖춘 운동화를 추천한다.
2015년을 맞아 새롭게 출시한 운동화 ‘헤리온’은 세련된 디자인과 레트로 로고를 재해석한 로고가 완벽하게 어우러진다. 여기에 그레이, 민트 등 트렌디한 컬러가 더해져 패션에 관심이 많은 20는 물론 30대까지 모두 즐겨 신을 수 있다. 가볍고 탄성이 뛰어난 CMP 인솔의 우수한 쿠셔닝 효과로 퇴근 후 간단한 운동용으로도 손색없다.
◆ 아웃도어 재킷으로 젊고 건강하게
부모님을 위한 설 선물로는 단연 건강을 위한 제품이 1순위다. 아웃도어 제품은 평소 부모님이 등산, 조깅, 테니스 등의 생활 스포츠를 즐긴다면 선물로 제격이다. 아직 차가운 겨울 바람으로부터 부모님을 보호해줄 아웃도어 재킷을 선물해보자.
머렐의 ‘올 아웃 고어텍스 재킷’은 100% 방수 기능이다. 고어텍스 2 레이어를 적용해 투습성이 뛰어나다. 또한 톤온톤 배색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밀착감을 극대화 하는 인체공학적 입체 패턴을 통해 뛰어난 착용감을 자랑한다.
◆ 아웃도어 슈즈로 안전하게
노년층의 경우 낙상이 두려워 운동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건강을 위해 가벼운 산책을 권한다. 할아버지와 할머니 발을 더욱 편안하게 보호해줄 등산화를 선물해보는 것은 어떨까?
머렐의 ‘올아웃 블레이즈 미드 고어텍스’는 천연가죽 소재의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는 편안한 착화감을 자랑한다. 비브람사의 아웃솔을 적용해 미끄럼 방지 기능이 뛰어나다. 등산뿐만 아니라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 시에 다목적으로 착용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이상지 기자 stnews@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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