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밴드 데이식스가 KSPO DOME 단독 입성 소감을 전했다.
18일 서울시 송파구 KSPO DOME(구 체조경기장)에서 '데이식스(성진, 영케이, 원필, 도운)의 세 번째 월드투어 포에버 영 피날레 인 서울(DAY6 3RD WORLD TOUR FOREVER YOUNG FINALE in SEOUL)'이 열렸다.
이날 공연은 2024년 9월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를 시작으로 전 세계 23개 지역 45회 규모로 전개된 세 번째 월드투어 '포에버 영'의 피날레 공연이자 K팝 아티스트에게 상징성을 갖는 KSPO DOME 단독 입성 공연이다. 특히 9~11일, 16~18일 엿새간 KSPO DOME에서 열린 이번 콘서트의 마지막 날 공연이기도 하다.
영케이는 "오늘 어떻게 보면 뒤가 없는 날이다. 어제 잠을 설쳤다. 계속 깨고 공연장의 모습이 꿈에 나타났다. 마이데이의 힘이 필요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이 공간이 굉장히 특별하다"며 체조 입성에 대해 언급했고, 원필은 "저희가 여기까지 오는데 오랜 시간이 걸렸다. 이렇게 360도로 마이데이분들에게 둘러싸여 있게 돼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저희가 이렇게 무대를 꾸밀 수 있던 것도 다 여기 계신 분들, 마이데이분들 덕분이 아닌가 싶다"고 했다.
그러면서 원필은 "이번 투어의 마지막 장을 저희와 함께 하시는 동안 아쉬움보다는 이번 투어를 마음 속에 더 예쁜, 좋은 추억으로 남길 수 있는 시간으로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성진은 "여러분들이 진짜 정말 아무 거리낌 없이 모든 걸 내려놓고 놀 준비가 돼야 한다. 그러면 나중에 이 날을 기억했을 때 기분 좋은 날로 기억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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