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코미디언 부부 임라라·손민수가 쌍둥이 임신 사실을 밝혔다.
두 사람은 17일 커플 SNS를 통해 "12년을 함께한 저희에게 찾아온 엔조이 베이비는 쌍둥이다"라고 깜짝 발표했다.
임라라, 손민수는 앞서 지난 11일 2세 임신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뒤늦게 쌍둥이라는 사실을 발표한 이유에 대해 "후둥이가 크는 걸 지켜보느라 이제 말씀드릴 수 있게 됐다. 지금은 아주 잘 크고 있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쌍둥이의 태명은 라라키즈, 민뚜(민수)키즈의 줄임말인 '라키'와 '뚜키'다.
한편 임라라, 손민수는 각각 SBS 공채 개그맨, tvN '코미디 빅리그'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 두 사람은 9년 열애 끝에 지난 2023년 5월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후 자연임신에 실패하며 난임을 판정받고 시험관 시술을 시도한 끝에 임신 소식이 전해져 많은 이들의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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