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골든차일드 멤버 최성윤(Y)이 첫 데뷔 단독 팬미팅 '올 어바웃 윤(All about Yun)'을 위해 16일 오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 오사카로 출국하고 있다.

지난해 9월 육군 현역 복무를 마친 최성윤은 예명이 아닌 본명을 걸고 본격 활동에 나선다.

2017년 그룹 골든차일드로 데뷔한 최성윤은 와이(Y)라는 예명으로 팀의 메인 보컬을 맡아 글로벌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음악뿐만 아니라 '알타보이즈', '태양의 노래' 등의 작품을 통해 뮤지컬 배우로도 성공적인 데뷔를 알렸고, 예능과 라디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만능 엔터테이너' 행보를 이어왔다.

최성윤은 오는 5월 17일-18일 오사카 플러스윈 홀(PLUSWIN HALL OSAKA), 6월21일-22일 오사카 플러스윈 홀(PLUSWIN HALL OSAKA), 7월5일-6일 도쿄에서 단독 팬미팅을 갖는다. 2025.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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