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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연패 부진' 조코비치, 머레이 코치와 6개월 만에 결별
작성 : 2025년 05월 14일(수) 09:50

조코비치-머레이/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최근 부진에 빠진 노박 조코비치(세계랭킹 6위·세르비아)가 앤디 머레이(영국) 코치와의 결별을 택했다.

조코비치는 13일(한국시각)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지난 6개월 동안 코트 안팎에서 열심히 일해주고 응원을 보내준 앤디 코치에게 감사드린다. 함께 우정을 쌓을 수 있어서 즐거웠다"고 밝혔다.

현역 시절 조코비치와 라이벌 관계였던 머레이는 2024 파리 올림픽을 끝으로 은퇴했고, 그해 11월 조코비치의 코치로 선임됐다.

동업자 관계가 된 두 사람은 올해 1월 열린 호주 오픈에서 4강 진출에 성공했지만, 부상으로 기권하며 대회를 마쳤다.

그러나 회복 후에도 조코비치의 기량은 돌아오지 못했다. 마이애미 오픈 결승전 패배를 시작으로 몬테카를로와 마드리드 대회에선 첫 경기에서 탈락하며 3연패 부진에 빠졌다. 결국 조코비치는 머레이와의 결별을 선택했다.

한편 조코비치는 18일 개막하는 제네바 오픈에 와일드 카드로 출전할 예정이다. 이후 25일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인 프랑스 오픈에 출전한다.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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