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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환, 9회 대주자로 나서 시즌 2호 득점…피츠버그는 3-4 끝내기 패배
작성 : 2025년 05월 13일(화) 11:50

배지환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배지환(피츠버그 파이리츠)이 대주자로 나서 시즌 2호 득점에 성공했다.

배지환은 13일(한국시각) 미국 뉴욕의 시티필드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뉴욕 메츠와의 원정 경기에서 팀이 2-3으로 밀리고 있는 9회초 무사 1루에서 대주자로 출전했다.

피츠버그는 9회초 선두타자 알렉산더 카나리오가 안타를 때려내며 출루에 성공하자 배지환을 1루 대주자로 투입했다.

배지환은 후속 타자 재러드 트리올로의 내야 땅볼 상황에서 상대 유격수 프란시스코 린도어가 실책을 범하자 빠르게 2루를 꿰찼다.

이후 헨리 데이비스의 희생번트로 3루까지 들어간 배지환은 키브라이언 헤이즈의 내야 안타로 홈까지 밟으며 자신의 시즌 2호 득점이자 팀의 동점 득점을 기록했다.

배지환은 9회말 중견수로 나섰고, 피츠버그는 9회말 1사 1, 3루에서 피트 알론소에 끝내기 희생플라이를 허용하며 3-4로 패배했다.

이로써 피츠버그는 14승 28패를 기록, 내셔널리그(NL) 중부지구 최하위에 머물렀다. 메츠는 27승 15패로 NL 동부지구 선두를 굳건히 했다.

피츠버그 선발투수 폴 스킨스는 6이닝 6피안타 6탈삼진 3볼넷 1실점으로 호투했지만, 승패 없이 물러났다.

메츠 선발투수 데이비드 피터슨 역시 6이닝 5피안타(1피홈런) 7탈삼진 3볼넷 2실점으로 좋은 피칭을 보였으나 승패 없이 내려갔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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