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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형원·이도현, 팬들 곁으로…오늘(13일) 전역
작성 : 2025년 05월 13일(화) 10:43

몬스타엑스 형원, 이도현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 형원과 배우 이도현이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사회로 돌아왔다.

13일 형원과 이도현은 만기 전역했다. 형원은 2023년 11월 육군 현역으로 복무, 이도현은 같은해 8월 훈련소에 입소해 공군 군악대에서 복무를 마쳤다.

형원은 곧바로 팬들의 곁으로 돌아온다. 17일 서울 영등포구 명화라이브홀에서 전역을 기념해 무료 팬 이벤트 '형원의 온실(Wonder Garden)'을 개최한다. 전역 후 첫 개인 공식 일정이다.

이어 29일에는 '아시아 스타 엔터테이너 어워즈 2025'에서 MC로 활약할 예정이다.

이도현은 '18 어게인' '오월의 청춘' '나쁜 엄마' '스위트홈' '더 글로리' 등으로 대중에게 얼굴을 각인시켰다. 군 복무 중에는 영화 '파묘'로 '제60회 백상예술대상'과 '제44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는 저력을 보였다.

이후 '이재, 곧 죽습니다' '스위트홈 시즌3'가 공개되면서 군백기에도 많은 주목을 받았던 이도현의 차기작에 관심이 커진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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