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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우 결승골' 전북, 광주 잡고 2위 탈환…김천, 강원에 4-0 대승
작성 : 2025년 05월 11일(일) 21:09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전북 현대 모터스가 광주 FC에 진땀승을 거두며 2위를 탈환했다.

전북은 11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13라운드 광주와의 원정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최근 10경기 무패(7승 3무)를 달린 전북은 7승 4무 2패(승점 25)를 기록, 단독 2위를 탈환했다. 광주는 5승 4무 4패(승점 19)로 6위에 자리했다.

광주가 시작부터 맹공을 펼쳤다. 전반 5분 우 측면에 있던 아사니가 가운데로 파고들며 감아차기 슈팅까지 연결했으나 전북 수비에 막혔다.

전북도 반격했다. 전반 11분 송민규와 콤파뇨를 거쳐 전진우에게 볼이 연결됐고, 전진우는 결정적인 슈팅 찬스를 잡았으나 김경민 골키퍼의 품으로 향했다.

전북이 포문을 열었다. 전반 39분 코너킥 상황에서 김진규가 올린 크로스가 문전 앞 혼돈 상황을 거쳐 전진우에게 향했다. 전진우는 이를 밀어 넣으며 선제골을 터트렸다.

그렇게 전반은 전북이 1-0으로 앞선 채 끝났다.

광주가 후반전 시작부터 거세게 반격했다. 후반 1분 아사니의 스루패스를 받은 헤이스가 강한 슈팅을 때렸으나 송범근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광주가 땅을 쳤다. 후반 9분 프리킥 상황에서 최경록이 날카로운 슈팅을 때렸지만, 송범근이 다시 한 번 막아냈다.

광주는 전북의 골문을 열지 못했다. 후반 36분부터 추가 시간까지 광주는 계속해서 슈팅을 때렸지만, 득점과 연결되지 못했다.

승기를 잡은 전북은 더욱 수비적인 운영을 보여주며 리드를 지켜냈고, 끝내 승리하며 값진 승점 3점을 따냈다.

한편 김천 상무는 강원 FC에 4-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김천은 7승 2무 4패(승점 23)를 기록, 4위로 올라섰다. 강원은 5승 2무 6패(승점 17)로 8위에 자리했다.

김천은 전반 5분 조현택의 선취골로 앞서 나갔고, 전반 36분 모재현의 추가골로 2-0으로 리드한 채 후반으로 향했다.

후반에서도 박상혁과 이동준의 연속골로 4-0을 만들었고, 1골도 내주지 않으며 승리했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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