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장용준 기자]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가 최근 모바일 카드RPG '그라나사 이터널(이하 그라나사)에서 무녀 테마의 시즌4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먼저 이번 시즌4 업데이트를 통해 이벤트 던전 '무녀의 성소'가 새롭게 오픈됐다. 신전 깊숙한 곳에 자리 잡은 '무녀의 성소'는 총 30단계의 던전으로 구성돼 있으며, 탐험 시 '유리아' '발큐리아' 등 신규 몬스터 6종이 수시로 나타난다.
특히 유저들은 새롭게 등장하는 5등급 보스 몬스터 '아미'와 '샴시르'를 물리칠 경우 일정 확률로 해당 카드를 획득할 수 있으며, 던전 탐험을 통해 획득하게 되는 천사의 깃털 개수에 따라 아이템과 게임머니를 보상으로 받는다.
이와 함께 소셜레이드에서는 '베데스다'가 출현한다. '베데스다'는 침묵과 흡수 등 특별한 스킬과 함께 광역 공격을 가하는 특징을 지녔다. 게이머들은 이를 물리칠 경우 최대 5등급의 '베데스다' 카드를 획득한다.
이밖에도 설날을 앞두고 NPC(보조캐릭터)가 한복 차림으로 교체돼 게임 내에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한다.
한편, '그라나사'는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장용준 기자 game@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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