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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유순 첫 태극마크…여자농구 대표팀, FIBA 아시아컵 최종명단 확정
작성 : 2025년 05월 08일(목) 14:07

홍유순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2025 국제농구협회(FIBA) 여자 아시아컵에 출전할 여자농구 국가대표팀 최종명단 12명이 확정됐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8일 2025 FIBA 여자 아시아컵을 대비해 최종 12인을 선발했다.

최종 명단에는 박지현(Azul Marino)과 최근 KB스타즈로 복귀를 알린 박지수를 비롯해, 강이슬, 허예은(이상 KB스타즈), 신지현, 최이샘(이상 신한은행), 이해란(삼성생명), 안혜지(BNK 썸), 강유림(삼성생명) 등이 이름을 올렸다.

또한 2024-2025시즌 신인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지명된 뒤 신인상을 수상한 홍유순(신한은행)과, 이명관(우리은행), 이주연(삼성생명)이 처음으로 대표팀에 발탁됐다.

한편 박수호 감독이 이끄는 여자농구 대표팀은 오는 6월 4일 진천선수촌에서 소집해 손발을 맞춘 뒤, 7월 2일부터 6일까지 열리는 존스컵에 참가한다. 이후 오는 7월 13일부터 20일까지 중국 선전에서 개최되는 2025 FIBA 아시아컵에 출전한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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