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장남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주니어가 포르투갈 15세 이하(U-15) 축구 대표팀에 뽑혔다.
포르투갈축구협회는 7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크로아티아 유소년 국제대회에 출전할 U15 대표팀 명단을 공개했다. 명단엔 호날두의 장남인 호날두 주니어의 이름이 포함됐다.
이에 호날두는 자신의 SNS에 "아들아 자랑스럽다"는 글과 함께 축하를 보냈다.
호날두 주니어는 스페인의 레알 마드리드, 이탈리아 유벤투스, 잉글랜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스팀에서 축구를 배웠고, 현재는 아버지의 소속팀 알 나스르의 U15팀에서 뛰고 있다.
호날두 주니어가 참가하는 크로아티아 유소년 국제대회는 13일부터 18일까지 열린다. 포르투갈은 일본과 그리스, 잉글랜드를 상대한다.
다만 호날두 주니어는 현재 포르투갈 유소년 국가대표를 하고 있으나 성인 국가대표팀을 선택할 때 포르투갈이 아닌 다른 나라를 선택할 수도 있다.
규정상 그의 출생지인 미국, 어릴 적 거주한 스페인 대표팀 선발도 가능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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