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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재, 남친과 임신 갈등 속 변호사 선임 "아이에게 부끄럽지 않게 살 것"
작성 : 2025년 05월 06일(화) 15:28

사진=서민재 SNS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하트시그널3' 출연자 서민재(개명 후 서은우)가 남자친구와 임신 관련 갈등을 폭로한 뒤 심경을 밝혔다.

6일 서민재는 자신의 SNS 스토리에 "카톡, 디엠, 인터넷 커뮤니티 댓글들 틈틈이 확인하고 있다. 지인분들, 교수님, 변호사님 비롯해 많은 분들이 걱정과 위로 해주시고 도와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제 진심이 닿을지 모르겠으나 정말 저에게는 힘이 된다"고 적었다.

이어 "지난 날의 제 잘못 평생 반성하며, 제 아이에게 부끄럽지 않기 위해서라도 바르게 살겠다"며 "이렇게 제가 많은 분들의 도움을 받았듯이 언젠가 저도 꼭 힘들고 어려운 사람들을 돕고 보답하며 살겠다.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물의 일으켜 죄송하다"고 전했다.

아울러 "지인분 도움을 통해 알게 된 변호사님께서 도와준다고 하셨다"며 "입장 추후에 밝히겠다"고 밝혔다. 또한 "많은 연락 주셔서, 걱정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속적 언론 노출로 피로감 드려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앞서 서민재는 자신의 SNS에 "아빠 된 거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남자친구 A씨의 실명, 학교, 나이 등을 적었다. 이와 함께 초음파 사진과 A씨와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그는 다음날 SNS 스토리에 A씨와 나눈 문자 메시지 캡처 사진을 올렸다.

서민재는 A씨에게 "연락 좀 해줘. 계속 피하기만 하면 어떡해. 이렇게 무책임하게 임신했는데 버리면 어떡해"라고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A씨는 "누나 나도 너무 갑작스러운 상황에 답장을 빨리 못했어. 내가 머리가 너무 아파서 내일 누나한테 연락줄게. 나랑 누나랑 같이 얘기하자"고 답장했다.

이후 서민재는 "연락 좀 줘"라고 보냈으나 답장이 없었고, "언제까지 피하기만 할 거야", "나 좀 살려줘", "너 계속 피할 거지", "집으로 갈게 잠깐 나와봐", "2시에 도착할 거 같아. 잠깐만 내려와 줘", "제발 연락 좀 받아"라고 보냈다.

하지만 지난 4일 A씨 법률대리인은 공식입장을 통해 "임신 소식을 전해들은 뒤 서은우와 지속적으로 연락을 하며 장래에 대해 논의하였고, 본인의 부모님에게도 전부 사실대로 알리는 등 책임을 회피하는 행동을 한 적이 없음을 분명히 밝힌다"고 입장을 밝혔다.

법률대리인은 "그러나 서은우는 2025. 4. 29.경부터 돌연 A씨가 실제로는 하지 않은 말들에 대해 추궁하며 수십차례 전화를 거는 한편, 2025. 4. 30.경에는 주소지에 찾아와 출입구 앞에서 A씨가 내려올 때까지 5분여간 클락션을 울리기도 했다"며 "서은우 씨는 A씨로 하여금 본인의 주소지로 오도록 한 뒤 밖으로 나가지 못하도록 감금한 채 A씨에 대한 폭행도 서슴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한편 서민재는 지난 2020년 채널A '하트시그널3'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하지만 2022년 8월 그룹 위너 출신 남태현의 마약 사실을 폭로했다. 지난해 1월 남태현과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기소돼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형을 선고받았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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