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자신의 SNS 계정에 적었던 소속팀 표기 문구를 삭제하면서, 이강인의 이적설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강인은 6일(한국시각) 자신의 SNS 프로필에 표시돼 있던, PSG 소속이라는 문구와 팀을 상징하는 붉은색과 파란색 원을 삭제했다.
현재는 이강인의 이름과 태극기 표기 만이 남아 있다.
이강인은 올 시즌 PSG에서 43경기에 출전해 6골 6도움을 기록하며 PSG의 리그앙 우승과 챔피언스리그 4강 진출에 기여했다.
하지만 주전급으로 활약했던 시즌 초중반과는 달리, 최근에는 데지레 두에,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에게 주전 자리를 내주며 많은 출전 시간을 얻지 못하고 있다.
프랑스 매체 레퀴프는 PSG가 적절한 제안을 받을 경우 이강인의 이적을 허용할 것이라는 보도를 하기도 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이강인이 개인 SNS 계정의 소속팀 소개 문구를 삭제하면서, 이적설에 대한 관심도 더욱 커지고 있는 모습이다.
현지 매체에서는 이강인의 차기 행선지로 아스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뉴캐슬 등을 거론하고 있다.
한편 PSG는 오는 8일 오전 4시 아스널과 2024-202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4강 2차전을 치른다.
이강인은 지난 4일 스트라스부르전에서 종아리 부상을 당해 우려를 자아냈지만, 현재 정상적으로 팀 훈련을 소화하며 4강 2차전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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