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5일 충청북도 증평군 증평종합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제26회 증평인삼배전국장사씨름대회' 최창묵 감독과 이선우 코치가 지도하는 서울 송곡고등학교가 고등부 단체전에서 2관왕(제3회 대한체육회장기에 이어)을 차지했다.
작년 8월 선수권대회에서 만난 강원 춘천기계공업고를 4대 3으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서울 송곡고는 첫판 김현우(서울 송곡고) 선수가 장주혁(강원 춘천기공) 선수에게 뒤집기와 밀어치기로, 두 번째 판에서는 배준서(서울 송곡고) 선수가 문기창(강원 춘천기공) 선수에게 뒤집기와 왼배지기로 2점을 앞서나갔다.
하지만 강원 춘천기공에서는 선택권을 사용하여 5번 김지섭 선수(강원 춘천기공)가 박지성(서울 송곡고) 선수를 들배지기로 두판을 따냈고, 이어진 서권우(강원 춘천기공) 선수가 정현담(서울 송곡고) 선수를 끌어치기와 잡채기로 3대2를 만들어 앞서는 듯 했지만 윤재호(서울 송곡고) 선수가 현선우(강원 춘천기공) 선수에게 밀어치기와 뒤집기로 마지막 장사급에서는 김태웅(서울 송곡고) 선수가 박성민(강원 춘천기공) 선수에게 밀어치기 두 판으로 이기고 우승을 차지하였다.
단체전에 앞서 열린 고등부 개인전에서는 용장급(85kg이하)경기에서는 제주 남녕고 김민성 선수가 강원 춘천기계공고 김지섭 선수에게 배지기와 잡채기 2대0으로 승리하여 우승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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