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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란, 블랙 데저트 챔피언십 3R도 선두…LPGA 통산 3승 정조준
작성 : 2025년 05월 04일(일) 11:30

유해란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유해란이 3라운드 연속 선두를 달리며 통산 3승을 정조준했다.

유해란은 4일(한국시각) 미국 유타주 아이빈스의 블랙 데저트 리조트 골프코스(파72/6629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블랙 데저트 챔피언십(총상금 3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5개, 보기 3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중간 합계 18언더파 198타를 기록한 유해란은 2위 인뤄닝(중국·16언더파)에게 2타 앞서며 선두를 유지했다.

유해란은 지난 2023년 LPGA 투어에 입성해 1승과 신인왕을 거머쥐었으며, 2024년에도 1승을 추가하며 통산 2승을 기록 중이다. 올해에는 개막 후 6개 대회 연속 톱10에 들지 못했지만, 지난주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셰브론 챔피언십에서 공동 6위에 오르며 톱10을 달성했다.

이번 대회에서 3라운드까지 선두 자리를 계속해서 유지한 유해란은 시즌 첫 승, 통산 3승에 도전할 기회를 잡았다.

이날 1번 홀에서 시작한 유해란은 시작부터 보기를 범했지만, 바로 2번 홀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만회했다. 이어 6, 7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낚으며 기세를 끌어올렸고, 9번 홀에서도 1타를 더 줄이며 분위기를 이어갔다.

유해란은 후반 10번 홀에서 보기를 기록했으나 1번 홀에서 바로 이글을 성공시키며 분위기를 바꿨고, 이후 14번 홀에서 버디, 15번 홀에서 보기를 기록하며 4언더파로 3라운드를 마쳤다.

한편 전날 2위였던 이소미와 3위였던 이미향은 중간 합계 10언더파 206타로 공동 20위로 내려앉았다.

임진희, 안나린, 전지원, 최혜진, 주수빈은 모두 11언더파 205타를 기록해 공동 10위에 자리했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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