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장용준 기자]게임업체 믹시(대표 히로키 모리타)가 27일 모바일게임 '몬스터 스트라이크'에서 '나폴레옹'과 '사카모토 료마' 등 신규 캐릭터 뽑기 이벤트를 시작했다.

믹시는 27일부터 한국 유저들의 기대 캐릭터인 '나폴레옹'과 '사카모로 료마'를 추가하고 뽑기 이벤트를 통해 강력한 속성 캐릭터 확보를 지원한다. 뽑기 이벤트 대상 캐릭터는 27일 불 속성 '사카모로 료마', 28일 물 속성 '나폴레옹', 29일 나무 속성 '오료', 30일 빛 속성 '아서', 31일 어둠 속성 '월드' 등이다.

또 강력한 캐릭터 육성을 지원할 이벤트도 계속된다. 1월 31일까지 캐릭터의 강화 재료인 거북이(화켄지, 수켄지)가 우정 뽑기를 통해 드롭되며, 1월 31일부터 2월 2일까지는 진화에 빠질 수 없는 재료인 슈퍼볼의 드롭률이 3배까지 늘어난다.

믹시의 이호준 마케팅 디렉터는 "'몬스터 스트라이크'의 한국 최적화를 위해 그 동안 유저 데이터 수집에 중점을 뒀다. 새해를 맞아 이제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최적화를 빠르고 바르게 진행해나갈 계획"이라며 "2월에도 한국 유저를 위한 특별한 선물을 준비하고 있으니 기대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몬스터 스트라이크'의 뽑기 이벤트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장용준 기자 game@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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