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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FC, 47년 만에 1부리그 승격…PSG와 파리 더비 펼친다
작성 : 2025년 05월 03일(토) 16:27

사진=파리 SNS 캡처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파리FC가 47년 만에 프랑스 리그1(1부)에 복귀한다.

파리는 3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마르티그의 스타드 프란시스 투르캉에서 열린 2024-2025 프랑스 리 2(2부) 33라운드 FC 마르티그와의 원정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이날 무승부로 파리는 20승 6무 7패(승점 66)를 기록, 2위를 유지했다. 시즌 종료까지 한 경기만을 남겨둔 시점에서 3위 FC메스(17승 11무 5패, 승점 62)에 4점 차로 앞서있어 잔여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2위를 확보, 다음 시즌 1부로 승격하게 됐다.

파리가 리그1 무대에 승격한 것은 1978-1979시즌 이후 무려 47년 만이다. 이로써 파리는 파리 생제르맹(PSG)과 수도 더비를 펼치게 됐다. PSG는 오랜기간 프랑스 프로 축구 최강 팀으로 활약했던 반면 파리는 2부를 전전하며 하위권에 머물러왔다.

파리 구단에 따르면 피에르 페라치 회장은 "1부리그에 적응한 뒤 몇 시즌 내에 유럽 대항전 진출을 목표로 할 계획"이라 밝혔다.

그는 "다음 시즌이 끝나고 리그2로 다시 강등하는 사고를 피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며 "우리에겐 더 큰 야망을 가질 수 있는 자본이 있다. 하지만 우리는 앞으로 상대해야 될 모든 팀들을 깊이 존중할 것"이라 덧붙였다.

두 시즌째 팀을 이끌고 있는 스테판 길리 감독은 다음 시즌에도 지휘봉을 잡는다.

그는 "승격은 매우 힘든 투쟁이었다. 매주 주말마다 로리앙, 메스, ‰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