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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COL전 1안타 1삼진…타율 0.314 하락
작성 : 2025년 05월 03일(토) 14:19

이정후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안타 생산을 재개했다.

이정후는 3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경기에서 중견수 겸 3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이정후는 전날 교체 출전했지만 1타수 무안타에 그치며 7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 중단됐다. 이날 경기에서 안타를 신고하며 다시 안타 행진을 시작했다.

다만 시즌 타율은 0.316에서 0.314(121타수 38안타)로 내려갔다. OPS도 0.880으로 하락했다.

이날 이정후는 1회말 1사 2루 찬스에서 첫 타석에 등장해 콜로라도 우완 선발 안토니오 센자텔라를 상대했지만 1루수 땅볼로 아웃됐다. 3회말 선두타자로 맞이한 두 번째 타석에서는 헛스윙 삼진으로 돌아섰다.

이후 이정후는 5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세 번째 타석에 들어서 센자텔라의 초구를 공략, 우전 안타로 출루했다. 하지만 후속타 불발로 추가 진루에는 실패했다. 8회말 네 번째 타석에서는 또 다시 1루수 땅볼로 물러서며 1안타로 경기를 마쳤다.

한편 샌프란시스코는 콜로라도에 4-0으로 승리했다.

샌프란시스코는 20승13패를 기록,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3위에 자리했다. 콜로라도는 6승26패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5위에 머물렀다.

샌프란시스코 선발투수 로비 레이는 7이닝 2피안타 8탈삼진 2볼넷 무실점으로 역투하며 시즌 4승을 수확했고, 타선에서는 맷 채프먼이 솔로포를 쏘아 올렸다.

콜로라도 선발투수 센자텔라는 5이닝 7피안타 4탈삼진 2볼넷 4실점으로 무너지며 패전의 멍에를 썼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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