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LG 트윈스와 SSG 랜더스가 올 시즌 4번째로 맞붙는다.
LG는 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SSG 랜더스와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홈 경기를 치른다.
경기 전 LG는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LG는 홍창기(우익수)-문성주(좌익수)-오스틴(1루수)-문보경(3루수)-김현수(지명타자)-오지환(유격수)-박동원(포수)-박해민(중견수)-신민재(2루수)로 타선을 구성했다.
선발투수는 손주영이다.
경기에 앞서 염경엽 LG 감독은 취재진과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LG는 이번 경기를 앞두고 이영빈을 말소했고, 손용준을 콜업했다. 2000년생 내야수 손용준은 올해 퓨처스리그 25경기에 나와 타율 0.370(81타수 30안타) 2홈런 14타점 24득점으로 활약했다. 육성선수였던 그는 이번에 정식선수로 전환된다.
이에 염 감독은 "2군에서 요즘 제일 잘 치고 있다. 내일은 지명타자 기회를 한번 줘보려고 한다. 수비는 아직 한참 더 해야 된다"며 "안 맞을 때는 분위기 반전을 위해 새로운 카드를 한 번 써봐야 한다"고 답했다.
LG는 현재 4연패에 빠져있다.
최근 부진에 염경엽 감독은 "원인을 찾으려는데 찾을 수가 없다"며 "작년 후반기에는 풀시즌을 소화했으니 지쳤다는 이유가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염 감독은 "흐름이 있다. 야구는 항상 달이 바뀌면 흐름도 바뀐다. 우리는 항상 5월에 잘해왔다. 정리해 놓았는데, 우승했던 (부임) 첫 해 5월에는 +10을 했다. 작년에도 안 좋았는데 5월엔 +7을 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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