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유해란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블랙 데저트 챔피언십(총상금 300만달러) 1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올랐다.
유해란은 2일(한국시각) 미국 유타주 아이빈스의 블랙 데저트 리조트(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9개를 낚아 9언더파 63타를 기록했다.
이로써 유해란은 단독 1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공동 2위인 아리야 쭈타누깐(태국)과 쉬웨이링(대만)에 한 타 차로 앞서있다.
이날 유해란은 10번홀과 11번홀(파4)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 기분 좋게 경기를 시작했다. 이어 13번홀(파5), 15번홀(파3), 17번홀(파3)에서 징검다리 버디를 낚아내며 전반에만 5타를 줄였다.
후반 들어서도 그는 2번홀(파4) 버디를 시작으로 5번홀(파4)과 6번홀(파4)에서 연속 버디를 낚았다. 이후 8번홀(파3)에서 버디를 추가한 뒤 경기를 마쳤다.
한편 전지원과 주수빈은 나란히 7언더파 65타를 기록, 공동 4위에 자리했다.
이소미는 6언더파 66타로 공동 10위, 김효주는 5언더파 67안타로 공동 16위에 머무르며 1라운드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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