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배우 고성희(35)의 출산 소식이 뒤늦게 전해졌다.
30일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에 "고성희가 지난해 딸을 출산했다. 올해 돌 잔치도 했다"고 밝혔다.
고성희는 2022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 후, 별다른 연예 활동 없이 결혼 생활에 집중해왔던 터. 이와 관련 관계자는 "현재 작품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고성희는 2013년 영화 '분노의 윤리학'으로 데뷔했다. 영화 '어쩌다, 결혼' '해피 뉴 이어', 드라마 '미스코리아' '야경꾼 일지' '스파이' '아름다운 나의 신부' '당신이 잠든 사이에' '슈츠' '가우스 전자'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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