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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화 국회의장 전 보좌관, '청와대 폭파 혐의자' 아들 신변확보하러 프랑스 출국
작성 : 2015년 01월 27일(화) 08:18

청와대 폭파 혐의자/ MBN 방송 캡처

[스포츠투데이]청와대에 폭파 협박을 한 용의자가 정의화 국회의장 전 보좌관 강모씨의 아들인 것으로 드러났다.

26일 정치권에 따르면 용의자는 정 의장의 국회의원회관 소속 4급 보좌관 강 씨의 아들인 것으로 확인됐다.

강 씨는 지난 23일 이번 사건과 관련해 경찰의 연락을 받은 뒤 곧바로 사표를 제출했다. 이어 그는 급히 프랑스로 출국해 아들에게 귀국해 경찰 조사를 받을 것을 설득하고 있다. 강 씨의 아들은 정신과 병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6월 정의화 의장의 국회의장 취임 직후부터 함께 일해 온 강 씨는 의원실에서 외부 행사 일정 등을 조율하는 업무를 맡아왔다. 앞서 부의장 시절에도 잠시 의원실에서 근무한 바 있다.

정의화의 아들은 25일 새벽 청와대 민원실 ARS에 '청와대를 폭파하겠다'는 메시지를 잇따라 남겨놓은 혐의를 지니고 있다. 또 그는 지난 17일 SNS를 통해 박근혜 대통령과 김기춘 비서실장의 사저를 폭파하겠다고 협박하기도 했다.


choihong21@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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