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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 현실 '2조 부자' 만난다…40억+500평 제주도 대저택 구매 욕심
작성 : 2025년 04월 29일(화) 13:41

사진=EBS·E채널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서장훈이 현실 '2조 부자'를 만나러 간다.

30일 방송되는 EBS·E채널 공동 제작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이하 '이웃집 백만장자')에는 '화장품에 미친 남자, 뷰티계 영리치가 되다'라는 부제로 6개의 뷰티·헬스 브랜드를 소유한 CEO 김한균 편이 전파를 탄다.

28세에 처음으로 화장품 브랜드를 창업한 김한균은 2018년 글로벌 경제 매거진이 뽑은 '2030 파워 리더'에 오르며 주목받았다. 서장훈은 김한균에 대해 "이분이 30대에 2조를 벌었다는 소문이 있다"며 관심과 궁금증을 드러낸다. 김한균은 '이웃집 백만장자'를 통해 '2조 부자'에 관한 진실을 밝힌다.

제주도에 위치한 김한균의 집은 건축 비용 40억 원, 500평 규모의 대저택이다. 그 안에는 세계 유명 작가들의 그림부터 차 한 대 값의 자전거, 1~2000만 원을 호가하는 한정판 운동화 등 그의 '통 큰 플렉스'가 곳곳에 드러난다. 야외에는 수영장과 캠핑장이 갖춰져 있고, 눈앞으로 '제주 3대 명산'이라 불리는 산방산의 그림 같은 풍경이 펼쳐진다. '바다 러버' 서장훈은 "바다가 보였으면 내가 (이 집을)샀다"며 욕심을 드러내 재미를 더한다.

한편 김한균은 유명한 '코덕'(코스메틱 덕후)에서 뷰티 브랜드 CEO가 되며 완벽한 '덕업일치'의 ˜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