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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 정빈, 조부상으로 스케줄 불참 "따뜻한 위로 부탁" [공식]
작성 : 2025년 04월 27일(일) 10:43

파우 정빈 / 사진=그리드엔터테인먼트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그룹 파우(POW) 정빈이 조부상을 당했다.

소속사 그리드엔터테인먼트는 27일 "파우 정빈의 할아버지께서 26일 오후 소천하셨다"며 부고를 전했다.

이어 "정빈은 곧바로 지방에 위치한 장례식을 찾아 슬픔 속 빈소를 지키고 있다"며 "이에 따라 27일 서울 양천구에서 예정된 '항상 그 자리에 있어' OST 팬 사인회와 영상 통화 팬사인회는 정빈을 제외한 4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소속사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따뜻한 위로와 격려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파우는 최근 자체 제작한 웹드라마 '항상 그 자리에 있어'와 작품에 삽입된 동명의 OST를 발매했다. 정빈은 현재 파우에서 메인 보컬을 맡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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