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코미디언 조래훈이 득남했다.
25일 소속사 권영찬닷컴에 따르면 조래훈의 아내는 이날 오후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3월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가 됐다. 이들은 교회 행사에서 만나 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조래훈의 아내는 승무원 출신이다.
1992년생 조래훈은 2016년 KBS 31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후 '개그콘서트'의 '비호행' '억울한 영길 씨' '부담거래' '아무 말 대잔치' '극단적 극단' 등에 출연했다. 이외에도 전주방송 리포터 겸 MC, 서일대학교 레저스포츠학과 외래교수 등을 맡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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