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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 FA 됐다…나무엑터스와 결별 "진심으로 응원" [공식]
작성 : 2025년 04월 24일(목) 09:28

서현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가수 겸 배우 서현이 FA 시장에 나온다.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24일 서현과의 계약 만료 소식을 전했다.

이들은 "신중한 논의 끝에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기로 협의했다. 그동안 서로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배우로 멋지게 성장한 서현에게 진심으로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며 "아낌없는 사랑과 따스한 성원을 보내주신 팬들에게도 깊이 감사드린다. 당사는 앞으로도 서현의 활동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현은 2019년 나무엑터스와 전속계약을 체결, 영화 '모럴센스'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 드라마 '사생활' '징크스의 연인' '도적: 칼의 소리'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등에 출연했다.

▲이하 나무엑터스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나무엑터스입니다.

당사는 서현 배우와 신중한 논의 끝에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기로 협의하였습니다.

그동안 서로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배우로 멋지게 성장한 서현 배우에게 진심으로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또한 서현 배우를 향한 아낌없는 사랑과 따스한 성원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께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당사는 앞으로도 서현 배우의 활동을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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